안녕하세요. 올해 37세 남성입니다. 최근에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폐 검사를 위해 흉부 CT를 찍었는데, 뜻밖에도 담낭 선근종증 의심(분절형)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담석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우연히 담낭이 찍혔다는 답변을 받았고, 다음 달에 진료&초음파 검사 예정입니다. 저의 경우는 통증이나 소화불량 같은 건 없고 2018년에 종합검진 실시 때 복부초음파 결과는 이상 없다는 해서 상황이라 좀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분절형의 경우는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 담낭 제거 수술을 해야 된다고 많이 언급되어 있네요. 분절형의 경우가 암 가능성이 높아 바로 제거 수술이 필요한지 아니면 추적 관리해가면서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수술해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