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작년 7월에 건강검진을 통해 15mm정도의 담석소견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추적관찰을 하기로 하고 귀국후 6개월후인 12월에 다시 한국에 나갈일이 있어 나갔다가 복부초음파를 보니 그때는 21mm정도였습니다. 그후 다시 캐나다로 귀국했고 올봄부터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화불량에 시달렸습니다. 단순 변비나 위통이라 생각했는데 6월쯤 극심한 통증이 와서 응급실에 갔고 소변과 피검사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해서 항염제를 맞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후로 위통이 계속되었고 소화불량, 변비, 등쪽에 통증, 오른쪽 상복부( 갈비뼈부근)에 미미한 통증이 있고 무엇보다 체기가 있는것처럼 속이 너무나 답답합니다. 당장이라도 한국에 가서 진찰받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