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 사는 44세 기혼 여성입니다. 담낭 수술받기까지의 궁금사항이 있어 이렇게 긴 글로 문의 드립니다. 올해 2월경 과식 후 당일 저녁7시부터 오른쪽 갈비뼈 안쪽부터 아프더니 오른쪽 옆구리, 오른쪽 뒤(등) 부위까지 너무 고통스러운 통증이 있었습니다.. 당일 오랜만의 과식으로 생긴 통증으로 생각하고 병을 가지 않고 그냥 참았습니다. 통증시간은 저녁7시부터 새벽3시정도 까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그 후 괜찮다가 6월 초 점심 먹고 저녁 식사는 하지 않았는데.. 또 당일 저녁 7시경부터 2시까지 같은 통증이 있었고, 바로 몇일 후에 또 비슷한 통증의 전조증상이 나타나는것 같아 급하게 **대학교병원 응급실을 가니 증상이 담낭쪽 같다며 CT찍고 다음날 외래 진료를 갔는데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