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오른쪽 갈비뼈 밑이 아프면서 열이나면 그때 수술하자고 하시는데...

담석증, 오른쪽 갈비뼈 밑이

아프면서 열이나면 그때 수술하자고 하시는데...

담석증환자, 담석증 수술 시기에 대한 문의.

11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복부초음파검사결과

 

담낭에 14mm 크기의 담석 stone이 1개 있으며 임상증세와 연관지어 해석해야 함.

담도 확장없으며 간, 신장, 췌장, 비장에 이상 소견 없음.

결론 : 담석증

요망 : 임상증상과 비교 및 의사와 상담요망.

이렇게 나왔습니다.

오늘 검사센터에 가서 상담해보니 당장 수술할 필요는 없고

2년에 한번씩 검사하고 오른쪽 갈비뼈 밑이 아프면서 열이나면 그때 수술하라고 하시는데

평소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오른쪽 옆구리가 몇초정도 욱씬하거나 갈비뼈밑이 콕콕쑤신다거나

누르면 살짝 아프고 간혹 소화가 안되긴 했는데 증상이 심하진 않고 항상 그런것도 아니고

몇달에 한번 정도라 이정도 증상이면 수술안하고 지켜보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수술후기를 보면 보통 응급실에 갈정도의 통증들이라

전 그에 비하면 통증이 심한편은 아닌거 같아서요...

요즘 어지럼증과 이명으로 신단조절중이라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담석증환자, 담석증 수술 시기 문의에 대한 답변 BY.

청담참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 센터 김정윤원장

안녕하세요

청담참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 센터 김정윤원장입니다.

담석이 있다고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담석이 담낭안에서 문제를 야기하고

환자분을 괴롭힐 경우 담낭절제술을 받는것이 원칙입니다.

담석은 아무 증상이 없는 분들은 전혀 없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소화불량, 기름진음식이나 과식을 하였을 경우

그리고 짧지만 간헐적인 통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즉, 증상이 없는 담석은 아닙니다.

하지만 환자분께서 이정도는 참으면서 살 수 있다고 하시면

다행히 수술하기 전까지의 시간은 좀 더 유지할 수 는 있으나

증상이 있는 담석은 결코 그 증상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어느날 아주 극심한 통증을 겪게 됩니다.

이를 예측하는 것은 최근 증상이 점차 잦아지고 있는가 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담낭절제술 이후 3~4개월 정도 후면

통증없이 소화불량 없이 더욱 식사를 잘 하실수 있게 됩니다.

저희 청담참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 센터에서는 담낭질환 치료에

흉터가 남지않는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일내원 - 당일수술 - 수술다음날 퇴원 - 수술2일째부터는

샤워 및 출근이 가능한 수술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오셔서 치료 받으실 수 있도록

수술시간은 15분이며 입원에서 퇴원을 포함한 여유시간은 1박 2일이면 충분합니다.

청담참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 센터

김정윤원장의 정확한 진료는 환자의 가중진료를 미리 방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