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안녕하세요~ 23.4월 말경 본원에서 담낭절제술 했습니다. 원장님 덕에 수술 후 큰 무리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설사말고는 큰 문제없이 지내왔는데요. 얼마전부터 담석증때 콕콕 찌르던 부위가 한번씩 아파옵니다. 이런경우 추적검사를 다시 해야하는건지, 초음파 검사로만 확인해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설사의 경우도 아침공복을 유지하면 무조건 설사, 아침을 먹더라도 반반의 확률로 설사합니다 ㅠㅠ 1년 정도 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본원에서 이러한 증상에 대해 처방 가능하다면 방문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 부재시 제일 힘들어 하시는 것이 묽은 변 입니다. 하루에 5~7번 변을 보시는 것은 일상생활에 저해 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 2주 동안 설사와 명치쪽에 너무 심한 복통과 소화불량으로 인해 급하게 한국에 나와서 피검사와 복부 ct 위 대장 내시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좋은 간수치가 340이 나와서 간염을 의심했지만 간염은 아닌 것으로 판명 되었고 복부시티에서 담낭에 돌이 2개 발견되었고 아마 이것 때문에 간염 수치가 올라간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간염 약을 먹고 있는 상태고 화요일에 다시 피검사를 하여 증상을 확인하고 담낭은 제거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 받았습니다. 담낭 제거도 화요일날 판단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제가 빨리 다시 미국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담낭 제거를 한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 튼튼병원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하여 연락을 드립니다. 질문 1 ..

안녕하세요? 저의 현재 담석의 크기는 0.8cm이고 하나가 입구쪽에 있습니다. 1월부터 2주간 식사후 명치쪽이 쓰리고 식사를 안하거나 죽을먹으면 괜찮아지기를 반복하여 수술을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방문한 병원에서는 전형적 담석증의 증세(묵직함)와는 다른 증상이 보인다고 말씀 하시면서 한달동안 우루사와 씨앤유캡슐처방을 해주셨습니다. 이 약을먹고 식사 후 제가 느꼈던 명치쪽의 쓰린 통증이 사라졌는데 그후에 배가 심하게 뒤틀리듯 아프면서 설사를 하루에 세번정도 합니다. 10일정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약을 먹으면 변이 묽어질수는 있다고 하셨는데 심한 통증과 설사가 반복되어 이 약이 맞지않는것인지 다시 검사를 받아야하는 것인지 여쭈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석이 있고 입구에 가까울수록 담..

안녕하세요! 4월 28일날 담석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확실히 복통증상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잦은설사와 가스참. 물에뜨는 소량의 변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데 적응이 늦는걸까요? 담석 있을때도 소화불량이 있긴 했었습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처럼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 부재에 의한 기름기 음식의 불완전한 소화에 의한 묽은변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몸이 적응하고, 담도 확장 소견이 보이면서 담즙 저장 능력도 점차 생기면서 증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통상 일년 넘게 서서히 호전을 보입니다. 일단 환자분께서 하실 일은 기름진 음식을 하시되 (해야 적응 합니다) 한번에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퀘스트란" 이라는 약이 있는데, 기름 소화를 도와줘서 해당 증상이 있는 시기를 좀 편하게 보낼..

안녕하세요 1년전 외상성 뇌출혈 추가 뇌경색발병으로 재활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목관, 콧줄을 하고 계시고 누워계시지만 정신은 돌아오셔서 표현은 하십니다 한달 전쯤 설사와 복통으로 상급병원 외래를 보니 그당시 담낭결석이라고 돌이 좀 많다 하셨지만 염증은 다행히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설사와 복통이 잦으십니다 이걸 해결해야 재활이 좀 진행될거 같아서요 신경외과 수술을 4-5번 정도 하셨는데 혹시 수술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의 기능이 담석에 의해 저하되어 묽은변 그리고 복통까지 온다면 급성 담낭염으로 악화될 수 있기에 담낭 절제 수술은 필요 합니다. 담낭 수술을 위해 전신 마취가 필요한데 환자분의 상태는 전신 마취에 의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음을 알고 수술을 진행 하게..

20년 12월 말일쯤 내원 후 김정윤 선생님께 내원 후 단일공 복강수술을 받은 당남 절제 수술환자 ***(45)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수술한지 1년이 넘게 매일 하루 적게는 한번씩은 설사를 자주 합니다. 설사시 양은 많지 않습니다.(담낭 수술후 초기부터 나타난 증상입니다,) 이에 선생님께 내원후 설사를 막는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지 저는 앞으로 어떻게 이에 대처를 해야하는지 궁금하여 문의 남겨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현재 수술 받은지 16개월 정도 지난 시점 입니다. 보통 해당 증상은 초반에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많이 호전되는데 특히 기름진 음식 섭취후 보이는 증상입니다. 수술전 담낭 기능이 망가지지 않은채 환자분처럼 담낭 용종으로 수술 하신 경우 더 흔히 보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호전..

저기늦은시간에죄송합니다 제가 가끔 선홍색 혈변증상이있는데 담낭진단시 찍은 CT에 대장암이 있으면 CT서 확인이 됐겠죠?? 답변좀 부탁드려용 선생님 대장내시경받아도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4월 30일 부터 5월 1일까지 학화 관계로 제가 답변을 이제서야 드립니다. 혈변 중에 색깔리 밝은 붉은빛이라면 피가 응고되기 전에 변과 함께 나온 것이기에 항문에서 가가은 곳에서 출혈이 있다는 뜻이며 통상 치질 등 항문 질환과 관련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장 내시경을 통해 정확히 확인 하는 것은 중요 합니다. 본원에서도 대장 내시경을 시행 하지만 제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과 전문의 선생님게서 하십니다. 본원에서 하시길 원하시면 박선아 선생님께 내과 진료 및 대장 내시경 예약 관련 문의 부탁드립니다. 01..

갑자기 체한 느낌이 들면 바로 명치를 쥐어짜듯 막 고통스럽고 얼굴 창백해지고 식은땀 나고 막 정신 없이 배 움켜쥐고 있고 배가 싸하고 오환 나고 ㅠ 결국 화장실 가면 ㅅㅅ 합니다 ㅠ 이게 위경련 증상 맞나요? 급체 인가요? 한달에 한번 두번 그러고 잦으면 몇일 만에 또 그럽니다. 특히 물 마시고 이럴때가 종종 있어요. 딱 명치가 꼬이는 느낌이 나면 알겠어요… 올해 초 위, 대장 내시경 하면 별말 얘기 없었습니다. 주변에 얘기했더니 담석증 얘기를 하더라고요 증상을 보시면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진료 예약을 먼저 하셨다고 제가 말씀 하신 후 답변을 드려서 진료 당일 좀더 자세히 설명 드리긴 하겠지만.... 환자분 증상은 상복부 소화 관련 증상중 비특이적인 증상입니다. 즉, 위, 십이지장, ..

명치 통증이 너무 심해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한밤중 119를 부를정도로 통증이 심했던데 병원을 갈때쯤이면 언제 아팠냐는 식으로 통증이 사라진다는겁니다. 두번정도를 그러니 이젠 양차기소년도 아니고 어디가서 물어보기도 챙피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담낭에 관해 유투브를 보다가 혹시 나도 담석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문의드립니다. 지난번과 같은 쥐어짜는 통증은 없지만 항상 소화가 안되고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왼쪽도 있습니다)등쪽 묵직한 불편감.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며 무엇보다 몸무게가 6개월 사이 13키로 이상 빠졌습니다. 내가 다니는 병원 어디에서도 위와 심장외에는 검사할 생각을 안했구요. 앞전 검사 받을때는 간수치가 높아졌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요즘은 잠 잘때뿐만 아니라 평상시 앉아있을때도 숨이 ..

안녕하세요 본원에서 담낭 제거 수술 받은 사람입니다 처방 받은 약을 중에 로와콜 연질캡슐하고 노자임캡슐이 1달, 2달 복용하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리고 복용하면서 잘 회복하고 지내고 있는데 제가 키토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수술 전에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선까지의 지방 섭취까지는 괜찮은데 아직 그 이상의 지방 섭취를 하면 설사나 지방변이 나오고 있습니다 뭐 담관이 확장 될 때까지 그렇게 되는거 알고 있긴하고 통증 같은게 있는건 아니라서 딱히 문제 될건 없는데 그래도 키토 다이어트 시작하면 혹시 3끼 다 그렇게 되면 생활에 조금 피해 있을거 같아서 찾아보니까 키토 다이어트쪽 커뮤니티에서는 담낭 없거나 하는 분들이 주로 뭐 이런 먹는 담즙 보충제를 섭취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은 처방 받은 약들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37살이고 19년 2월에 담낭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18년 임신중에 위경련이 3번이나 왓었고 출산후 촘파하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수술후 6개월되던 작년 10월 메스꺼움이 심하고 속이 안좋고 쓰려서 내시경을 하니 위가 담즙에 코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ppi40mg을 포함해여 운장관운동제를 먹고 많이 호전을 보였으나 과식이나 속이 안좋을때 타다놓은 내과약을 먹었었어요 그러다 올 5월에 약간의 메스꺼움이 있는데 처방받아놓은 약이 효과가 미비하여 다른 내과로 방문하여 내시경을 다시받았는데 그땐 만성표재성위염만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땐 담즙역류한 흔적은 없었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먹으며 7월말 파김치를 즐겨먹었었는데 위가 꾸륵거리며 난리가 났었습니다 약을 다시처방받아 먹었으나 효과가 없어서 ..

12/29일 진료 후 담낭 슬러지 증상으로 진료를 봤습니다. 약을 처방받고 그날부터 약을 복용중입니다. 약을 복용후 급작스럽게 설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번 가기 시작하면 3번까지 5분간격으로 갑니다. 거의 속을 비워내는 정도로...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요 12/29일 진료받은 ***입니다. 안녕하세요 *** 환자분... 기름진 음식 드신후 더 그러실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이며 특히 녹색약이 기름진 음식 소화에 영향을 주어 해당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힘드시면 녹색약을 빼고 복용 부탁드립니다. 약을 먹기 시작한후 육류는 아예 안먹고, 기름에 볶은 야채는 먹었습니다. 일단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낭에 용종이 있는 상태에서 이번에 초음파 검사에서 염증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메스꺼움과 설사 증상을 느낀지 1달 정도 됐구요 이런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지요.. 염증은 초기라고 하는데 약으로 치료는 안돼나요 ..수술시 의료 보험이 없는 경우에 비용은 얼마 정도를 생각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에는 두가지 용종이 있습니다. 크기가 커지면서 암으로 발전하는 용종 그리고 기름 찌꺼기가 담낭벽에 붙어 생기는 콜레스테롤 용종 입니다. 제가 검사하신 영상을 보지 못하여 정확한 답은 드릴 수 없지만, 담낭에 염증을 유발하고 소화 관련 증상이 보이는 경우는 콜레스테롤 용종이 있을 경우 입니다. 담낭에 기름 찌꺼기가 주된 원인이기에 약물 치료로 소화액을 맑게 하거나 심할 경우 담낭 절제 ..

초음파로 담낭에 용종이 많다고.나왔으나 예전부터 오른쪽 상복부 통증과 숭을 쉴수없는 급격하게 체한느낌에 설사하고 토할것 같은 몸이 되어 너무 힘듦니다 이 즘상이 용종때문인지요. 혹 수술을 한다면 빠른시간에 하고 회복 가능한지요 아이들이 어려서 빨리 회복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에 용종중 담낭암으로 혹시 변할 가능성이 있는 혹은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담낭에 소화액인 담즙이 굳어 담낭벽에 붙어 용종처럼 보이는 콜레스테롤 용종의 경우 담즙 찌꺼기가 주된 원인이기에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기름진 음식에 소화 불량 및 묽은변을 보다가 반복적인 명치에 위경련 같은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해당 증상이 있을 경우 치료가 요합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

안녕하세요 지난 2월 21일 담낭제거 수술을 했던 ***환자입니다. 담낭제거후 몸이 자리를 잡는데 6개월 정도 걸리고 설사도 있을수 있다고 안내는 받았었습니다. 또, 수술전에도 설사는 잦았습니다. 그런데 9개월여가 지금까지도 하루에 3-4회 설사를 보고 있으며 주로 오전에(가끔은 오후에도) 물설사가 잦습니다. 제가 지방에 거주중이라 내원은 어렵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여쭤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환자분 담낭 수술후 아직 적응을 못한 소견이 보입니다. 특히 기름 관련 소화가 아직 적응이 안되 무른변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근처 병원에서 퀘스트란 이라는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담낭 관련해서 검색하다가 블로그 보고 상담 카톡을 드립니다. 저는 20대 남자이며, 167cm에 65~66kg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계속 앉아있는 대학원생이다보니 운동이 부족한 상황이긴 합니다...) 사실 4년 전부터 체중이 꾸준히 불어 작년 말에 72kg까지 나갔었는데 작년 9월 30일에 병무청 병역판정재검에서 피검사를 했을 때 중성지방 수치가 400까지 나와서 심각성을 느끼고 올해 1월부터 체중을 조절했고, 2월 말까지 6kg 가량을 감량해서 나름 유지 중입니다. 올해 9월에 피검사를 다시 해보니 아직 높긴 하지만ㅜ 중성 지방 수치가 200언저리까지 내려가긴 했습니다. 담낭 관련한 문제를 의심한 것은 올해 초 부터입니다ㅠ 삼겹살, 소고기, 족발, 피자, 치즈돈가스, 돼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