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설사 말고는 큰 문제 없이 지내왔는데요. 얼마 전부터 담석증때 콕콕 찌르던 부위가 한 번씩 아파옵니다.

 

 

안녕하세요~

23.4월 말경 본원에서 담낭절제술 했습니다.

원장님 덕에 수술 후 큰 무리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설사말고는 큰 문제없이 지내왔는데요.

얼마전부터 담석증때 콕콕 찌르던 부위가 한번씩 아파옵니다.

이런경우 추적검사를 다시 해야하는건지, 초음파 검사로만 확인해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설사의 경우도 아침공복을 유지하면 무조건 설사,

아침을 먹더라도 반반의 확률로 설사합니다 ㅠㅠ

 

1년 정도 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본원에서 이러한 증상에 대해 처방 가능하다면 방문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 부재시 제일 힘들어 하시는 것이 묽은 변 입니다.

하루에 5~7번 변을 보시는 것은 일상생활에 저해 요인이 됩니다.

 

"퀘스트란" 이라는 약물이 해당 증상의 원인을 해결하는 약품 입니다.

보령 제약에서 판매 하다가 최근 판매 중단을 하였습니다.

 

희귀약품으로 국가 기관에 신청을 할 경우 구입이 가능하지만, 서류가 필요 합니다.

본원에 오시면 서류 작성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또한 담낭 부재에 의해 인접 장기에 영향을 보는 것은 혈액 검사로 확인하면 됩니다

간수치 및 췌장 수치 검사를 해 보고 이상이 없다면 해당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