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35세 여성입니다. 3년 전, 그리고 올해 1월 ,4월 오른쪽 갈비뼈와 명치쪽 극심한 통증으로 내과 진료를 받았었는데 매번 동일하게 담석이 없는데 담낭이 부었다 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Ct와 초음파상에 담석은 보이지 않는데 담낭이 많이 부어서 통증이 있는것 같다는 소견과, 담낭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것 같으니 제거 수술을 권유 받았습니다. 진통제와 다른 약들을 처방받아 4~7일 후면 통증이 없어져서 그냥 그려려니 했었는데 갑작스레 예고도 없이 담낭이 다시 부어 아플까봐 너무 무섭네요. 제거 수술만이 답일까요?? 혹시 제거술을 받는다면 입원과 치료에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반복적인 담낭염이 생기는 원인의 대다수는 담석이지만 담석이 없어도 담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