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안녕하세요. 원장님 작년 12월 14일 복강경담낭절제술을 했습니다. 현재 설사가 심한데 하루 4~5번 가야됩니다. 거의 한달 넘은거 같은데...괜찮은건가요? 담관이 소화기능을 대체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기간 동안은 계속 설사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수술 전 설명 드린 담낭 부재에 의한 적응 기간 동안 식수 바로 변의가 보이고 묽은변을 보는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음식량 조절해 보시고 (소량식 자주) 그래도 안되면 내원 부탁드립니다. 기름 소화 관련 약물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통상 수술 후 3~4개월까지 증상이 보이다가 서서히 없어진 후 일년 정도 경과 하면 적응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년전에 *****병원에서 담낭제거수술을 했는데 6개월정도 부터 목에 이물감과 등통증이 생겼습니다 식도염인줄 알고 양배추즙도 먹고 내시경도 했는데 그냥 식도염증상이고 해서 약도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서요 우루사를 먹으니깐 좀괜찮아지더던데 안먹으면 다시 증상이 올라오고요 저번달에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 받았는데 별이상은 없는데 담즙이 역류하면 그럴수있다고 우루사를 처방받았아서 하루에 한알 먹었는데 증상이 덜해서 안먹으니깐 다시 목에 이물감과 등통증이 올라오네요 아직적응중인건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아직 설사도 하고 자주하네요 청담에서 수술안받았는데도 상담이 가능한가요 선생님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심하네요 저번달에 백병원에서 피검사하고 복부초음파검사는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이제..

선생님 최근에 밥먹다가도 화장실 갈정도로 설사가 심하고 변에 점액질같은것도 같이나오고 오늘같은경우 혈변도 보고 그런데 그때 주셨던 약을 다시 복용해야할지 아님 이근방에서 대장내시경 같은 검사를 받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수술 후 6~7개월이 지나면 증상의 호전을 보일 시기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호전이 없다면 대장 내시경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혈변과 담낭 수술후 보일 수 없는 소견이기에 대장 내시경으로 확인해 보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전에 드렸던 약은 복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