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초음파에서 담낭용종(4mm) 소견이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부터 소화불량을 달고 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생활하고 있는 41세 직장인 입니다. 올해 직장 건감검진에 맞춰 사비로 추가 검진을 받아보았습니다. 평소 특별한 이유없이 몸이 많이 피곤하고, 위나 장 쪽 기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정밀검사를 받아보고 싶었거든요 다른 곳에 큰 이상은 없었는데, 복부 초음파에서 담낭용종(4mm) 소견이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부터 소화불량을 달고 살았습니다. 올 한해도 소화가 정상적으로 되는 날은 손으로 꼽을 것 같아요 몇분 간격으로 트림을 하고, 많이 할 경우 속쓰림, 명치부분 통증도 느껴집니다.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요. 크진 않지만 체중도 2~3kg 정도 빠졌습니다. 원래 마른 체질이라 보통 체중 변화가 크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소화불량은 담석증의 증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