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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데일리/맛집

장마철 주의해야 할 질병 5가지

단일공김정윤원장 2015. 7. 21. 09:30

 

 

안녕하세요. 참참입니다.

6월에서 7월 사이는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 기후변화가 심한

여름철에 특히 질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일 수록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 장마 우울증 *

장마철엔 햇빛이 줄어들면서 체내 행복호르몬과 수면 호르몬이 줄어드는데

신체리듬이 깨져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수면을 유도하는 음식은

우유, 상추, 체리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관절염 *

습도가 높으면 관절 내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관절통증이 심해집니다.

실내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하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질염 *

장마철에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감염으로 인한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질염은 생리 중이나 생리 끝에 자주 발생하며

통풍이 잘되지 않는 습한 환경일 때 생깁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는 치마와 순면팬티를 착용하고

깨끗이 씻고 물기를 잘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인성 전염병 *

장마철에는 장티푸스, 일본뇌염, 세균성이질,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부쩍 증가합니다.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가 원인으로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좀 *

여름철 자주 신는 샌들의 경우 자주 젖어 있으며

세균을 빠르게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발의 습기제거를 철저히 하며

발을 잘 씻고 깨끗하게 말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