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점심메뉴 : 조선팔도

 

안녕하세요. 참이입니다.

오늘 점심은 제가 자주가는 밥집인 조선팔도에 가기로 했습니다.

조선팔도는 처음에 먹어보고 일주일 한두번 가던 밥집이였습니다.

특히 뚝배기불고기가 무척 맛있었는데요 ~

이 메뉴가 어느날 사라져서 요새는 2주에 한번 꼴로 가는 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세팅입니다.

밑반찬은 그날그날 바뀌며,

삶은 계란을 항상 주는 것 같습니다.

 

 

조선팔도의 돈찜입니다.

가격은 8천원이며, 조선팔도 메뉴중 가장 추천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양도 넉넉하고 국물에 밥을 비벼먹으면 꿀맛입니다.

 

 

 

물냉면입니다. 가격은 6천원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추천하는 메뉴인데요.

그냥 딱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물냉면 맛입니다.

여름에 먹기에 시원하고 딱입니다.

 

 

오늘 처음 먹어본 버섯 육개장입니다.

조선팔도는 그날그날 오늘의 메뉴가 정해져 있는데요.

오늘의 메뉴는 다양한데 제육볶음, 닭도리탕, 오징어볶음, 삼계탕등 다양합니다.

솔직히 버섯육개장은 다음에 주문을 안할 것 같습니다.

 soso 였습니다.

 

 

조선팔도는 내방역 7번 출구에 위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