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환자, 간건강을 위해서 우루사 지속적으로 먹어도 될까요?

담석증환자, 간건강을 위해서 우루사 지속적으로 먹어도 될까요?

최근들어 오른쪽 갈비뼈쪽이 뻐근한 느낌이 있고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다가 자세를 바꾸려고하면 너무너무 뻐근하고 아픈느낌이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긴한데..... 혹시 문제가 있는걸까요...?ㅠㅠ

그리고 간 건강을 위하여 근처 병원에 방문해서 우루사를 처방받아서 지속적으로 먹어도 될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담석증환자, 간건강을 위해서 우루사 지속적으로 먹어도 될까요?

문의에 대한 답변 BY. 김정윤원장의 청담참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안녕하세요... 김나영 환자분...

없던 증상이 다시 생기신 것 같지만,

담낭 수술 후 지금 시기에 특별히 문제가 생기는 것은 없으니 큰 걱정은 마세요.

혹시 수술 부위 앞으로 지나가는 대장이라는 장기가 있는데,

살짝 유착이 되어 있을 경우 자세를 바꿀때 불편감은 있을 수 있지만 통증까진 아닙니다.

따라서 담낭 수술과 별개의 문제일 가능성 부터 연관성까지 제가 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내원이 가능하신가요? 그리고 우루사를 처방 받으셨다고 했는데

혹시 간기능 수치가 안 좋게 나오셔서 처방 받은 것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더욱 내원 하셔서 제가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예방적으로 처방 받으신 거라면..일년까지는 복용 하셔도 무방 합니다

김정윤원장의 청담참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이란?

기존의 복강경 수술이 3~4개의 절개창을 내어 수술을 하는것과 달리

단일공복강경 수술은 자연개구부인 배꼽에 1cm내외의 작은 절개창을 내어 모든 수술을 진행하는것입니다.

상처범위와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며 흉터가 배꼽에 감춰지기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루사처방에 대해서궁긍해 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우루사 복용으로 얻어지는 효과는

담즙분비 부전으로 오는 간질환, 담도계질환 보조치료제,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개선

소장절제 후유증 및 염증성 소장질환의 소화불량 으로 보시면 됩니다.

우루사가 일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이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단일공복강 수술후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질문1. 누워있는 자세를 바꿀때 뻐근하고 아픈느낌이 있어요!!

수술부위 앞으로 지나가는 대장이라는 장기에 살짝 유착이 되어 있을경우
자세를 바꿀때 불편감은 있을 수 있지만 통증까진 아니기 때문에
수술과 별개의 문제일가능성부터 연관성을 찾아봐야 합니다.

질문2. 수술후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담낭절제후 양은적지만 무른변을 자주보는것은 담낭의 부재에 의한

적응과정중에 보이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3~6개월내에 좋아지지만 불편한 경우 가벼운 약물치료가 가능합니다.

담석증, 담낭염, 담낭용종, 담낭선근종증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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