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증후군? 극복방법

안녕하세요. 참이입니다.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사실 직장인 여러분들은 일년에 한번뿐인 여름휴가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힘든 직장생활을 버틴다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모처럼의 휴가

멋진 숙소를 예약하고 즐기려 해도

아파서 끙끙 앓았던 적도 누구나 한번 쯤은 있을 겁니다.

일명 '휴가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휴가증후근 종류와 극복방법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레스

휴가를 가기 바로 전주는 매우 스트레스 받습니다.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고

우리가 쉬게 되는 순간부터 면역체계가 바닥을 칩니다.

휴가 가기 1달전부터 미리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업무를 분산시켜야 합니다.

 

 

 

2. 술

알콜은 심장이 빠르게, 혹은 느리게 하는 부정맥을 야기시킵니다.

이는 휴일 심장발작 증후군을 야기시킴으로

휴가지에서는 적당한 음주가 중요합니다.

 

 

 

3. 스마트폰

휴가중 SNS 사진 업로드와 체크는

불면증, 고혈압, 심장박동 이상을 야기시킵니다.

휴가중엔 잠시 쉬어 주는 것 어떨까요?

 

 

4. 시차

해외 휴가계획이 있으시다면 시차로 인한

메스꺼움, 소화불량, 변비, 설사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수면 호르몬이 소화 시스템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현지시간에 즉시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물

물이 바뀌면 배앓이를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유산균을 자주 섭취하여 장건강에 신경써야 합니다.

 

 

6. 두통

날씨, 먹는 것, 수면환경이 달라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편두통과 메스꺼움이 동반될 때가 많습니다.

명상을 통해 극복하며

자는 시간을 일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다이어트

휴가때 멋진 비키니를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면역체계가 망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중이라면 단기다이어트 보다

장기 다이어트 계획을 추천합니다.

 

 

 

8. 운동

시차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우리몸의 활력을 위해 휴가지에서 무리가지 않는

스포츠 활동을 권장합니다.

 

 

9. 과식

휴가기간중에는 평소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짧은기간 많은 칼로리가 우리 몸에 유입되면

몸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칼로리 섭취가 중요합니다.

 

 

10. 비행기

비행기 내부 습도는 매우 낮습니다.

우리 몸의 수분이 낮아지게 되는데요.

수분이 적으면 신장에 문제가 올 수 있으므로

비행기 안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