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남성입니다 5년 전 위 3분의 2를 일본에서 절제하였습니다
***병원 응급실 담낭염 진단받았습니다
내장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하여 절개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하고
약물투여로 황달기 38.4 열이 내려갔기에 수술을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9월이었습니다
그전에 7월쯤에 설사 증세가 있었습니다
지금 설사를 했다 안 했다 합니다
배가 안 아프다고 병원행 거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염이 다시 반복해서 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약물치료로 염증은 회복시킨 상태이지만
원인이 제거되지 않았기에 다시 반복할 수 있습니다.
황달까지 있었다면 담낭에서 담관까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령이시기에 수술적 치료보다는 해당 증상이 보일 경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치료받은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환자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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