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토요일 복부초음파를 통해 담남에 용종이 자랐다는 결과를 듣고 병원을 찾아보던중 알게되어 메시지 남깁니다.재작년쯤에 담낭에 혹이 생긴걸 알게 된 후(0.3) 크기 변화 없다가 작년에 0.6으로 커지고 어제 0.7이 되엇다고 대형병원에 가보라고 했습니다.최근 명치부분이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과 복부팽만감 우측 옆구리 통증이 있었는데요.현재 시험관 아기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어느 병원을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현재 나이가 42세 인데 임신을 준비하는 중에 이런 결과를 듣게 되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어제 결과를 들은 병원(내과)에서는 우측 옆구리 통증은 담낭 용종과 상관이 없다고 하며, 콜레스테롤과 전혀 상관없는 용종이라고 말하던데 초음파만으로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