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약 6~7년쯤 약 1센티 정도의 담석이 있다는걸 알았고 그당시에는 사이즈도 크지 않고 배가 아프거나 하는 등의 증상은 없었기에 매년 추적검사만 받았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쯤 사이즈도 1.6센티 정도로 커지고 계속되는 소화기장애로 외과로 진료를 보게 하시고 외과 선생님은 수술을 하자 하시더군요. 그 병원에서도 수술을 할수 있는데 이전에 자궁적출도 한 이력이 있는 3차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진료를 보고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그곳 간담췌의사샘께서는 사이즈가 수술할정도로 크지 않고 제가 호소하는 불편감이 담석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아닌것 같다..하시며 본인은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다며 원하면 해주겠다 하시더라구요. 그 당시 속쓰림과 상복부 가스찬 느낌 더부룩한 느낌등이 있었거든요..그래서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