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담낭에 5mm 담석이 있다고 해서 1년에 한 번씩 초음파로 관찰 추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초음파상 같은 결과였어요.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오른쪽 상복부가 가끔 묵직한 느낌이 든다고 하니 대학병원에서 복부 ct를 찍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Ct 결과 염증이 있으니 수술하라고 하시는데 약물치료는 어려운가요? Ct 사진도 보여주시지 않아서 제가 cd로 복사했는데 사진상으로 잘 나타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석이 있고 해당 장기가 담석에 의해 염증이 생겼고 그로 인해 증상도 생겼다면, 계속 나빠지기에 담낭 절제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담석 전 단계인 담낭 슬러지의 경우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지만 담석은 약물에 반응이 없기에 의미가 없습니다. 꼭 담낭 절제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

안녕하세요~ 담낭결석으로 명치 부분 상부에 통증이 최근 들어 잦다 보니 온라인으로 수술 병원을 알아보던 중 궁금한 게 있어 글 남깁니다. 제가 사는 곳은 충북 진천인데요,, 여기 다니는 병원에서 담낭이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 하여 약을 지속적으로 타서 먹고 있는데,, 그래도 한 번씩 자주 오는 명치 통증으로 응급실을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다녀왔고요,, 혹시 몰라 중간 12월쯤 촬영한 CT와 초음파 검사는 CD로 복사해놓았고요,, 이게 혹 사용 가능할까요? 아님 다시 이병원에서 촬영해야 할까요? 여기선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 했는데 제가 관리를 못해서 일까요? 약을 먹고 있는데도 명치 통증이 자주 오면 수술하는 것인 맞는지요? 입원과 수술비용도 어느 정도 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요,, 시간 되..

안녕하세요~ 담낭결석으로 명치 부분 상부에 통증이 최근 들어 잦다 보니 온라인으로 수술 병원을 알아보던 중 궁금한 게 있어 글 남깁니다. 제가 사는 곳은 충북 진천인데요,, 여기 다니는 병원에서 담낭이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 하여 약을 지속적으로 타서 먹고 있는데,, 그래도 한 번씩 자주 오는 명치 통증으로 응급실을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다녀왔고요,, 혹시 몰라 중간 12월쯤 촬영한 CT와 초음파 검사는 CD로 복사해놓았고요,, 이게 혹 사용 가능할까요? 아님 다시 이병원에서 촬영해야 할까요? 여기선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 했는데 제가 관리를 못해서 일까요? 약을 먹고 있는데도 명치 통증이 자주 오면 수술하는 것이 맞는지요? 입원과 수술비용도 어느 정도 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요,, 시간 되..

안녕하세요. 이번 주 월요일 새벽 갑자기 심한 복통 및 구토(명치 부근)로 ***병원 응급실에 방문하였습니다. 7-8년째 명치 통증은 빈번하게 있었지만 이번만큼 참을 수 없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올해 초 건강 검진 결과 첨부 사진과 같은 소견을 받은 상태이며, 응급실에서 조영제 투입 후 CT 촬영을 하였고, 담석 때문에 통증이 발생된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외래 진료 예약을 9일(금요일)에 앞둔 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제 증상의 치료를 위한 수술 필요 여부 및 약물 치료 가능 여부입니다. 아무래도 대학병원은 진료에 있어 신속한 일정이 어려울 것 같아 대학병원에서 검사한 자료를 가지고 내방하면 중복의 검사 없이 진료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회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

25살 큰아들이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가 CT를 찍으니 담낭에 담석이랑 용종이 있어서 그런 거 같다고 했다네요. 아직 젊은 나인데 치료 방법이 담낭 제거 밖에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님 담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치료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환자분처럼 담석으로 인해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 그리고 담석과 용종이 함께 있는 경우도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담석은 단단하기에 약물치료는 불가능하며, 유일한 치료는 담낭 절제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전에 이렇게 어느 정도 환자분 상태가 예상되는 경우 당일 담낭 절제 수술까지 고려하고 내원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진료 예약한 당일 기존 자료를 CD 등으로 지참하여 가지고 내원하시면 진료를 보고 영상 확인 후 수술이 결정됩니다. 본원에서는 배꼽으로만..

쓸개에 돌이 있는 건 5년 전부터 알고 있었고 별다른 증상은 없었기에 매년 추적관찰로 초음 파만 봤었어요 그런데 2019년부터 1년에 한 번 한 번 2020년 6개월에 한 번씩 통증이 와서 응급실을 갔었어요 응급실 갈 때마다 별다른 조치 없이 진통제 맞고 괜찮아져서 귀가했고 병원에서도 별말이 없어서 담석증 때문이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ㅠ 그러다 작년 10월에 새벽에 오한에 숨도 못 쉴 만큼 진통이 와서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갔더니 쓸개 속 돌이 위치가 움직였다고 그래서 아팠던 것 같다 크기도 크고 수술하자 해서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 수술 하루 전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결국 수술을 못하고 여태 지내고 있는데 별 탈 없이 지나다가 갑자기 오늘 엄청난 통증이 또 밀려오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