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공복강경담낭절제술 6,600례 돌파!

온라인상담/담석증

복부초음파에서 2cm 정도 돌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수술을 권유 했는데요...

단일공김정윤원장 2020. 7. 13. 14:07

 

한 달 간격으로 두번째 새벽 5시경 우측 상부 등쪽까지

통증이 심해서 누워 있지 못 할 정도였습니다.

 

이에 인근 병원에 방문하였는데 복부초음파에서 2cm 정도

돌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수술을 권유 했는데요

9월 7-8일 해외 출장이 있는데 그 전에 수술을 해야 할까요?

 

수술을 한다면 출장일정을 소화 할 수 있을까요? 2.5년 전

건강검진에서 1센치정도 크기의 담석이 있었다고 했으며 그당시

ct촬영에서 특이사항이 없어서 아무런 조치가 없다가 최근 통증이

있었는데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증상이 없는 담석은 추적 관찰이 원칙입니다.

환자분의 담석은 2년 동안 크기가 커지고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변화가 계속 있는 담석이기에 그리고 최근에 증상이 생겼다면

계속 재발 하다가 어느날 담석이 담낭관에 폐색을 유발하게 되면

응급상황인 급성 담낭염으로 진행 하게 됩니다.

 

꼭 담낭 절제 수술을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장시간 비행기 탑승은 수술 이후 7일째 부터 가능합니다.

 

9월 초에 해외 출장이 있다면, 이번 주중에 치료를 받으시면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본원이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

 

 

 

 

 

 

담석을 수술하는 경우

 

증상이 있는 담석은 꼭 수술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수술이란 담낭절제술입니다. 담석이 생긴 원인이

비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담낭이기에, 담낭을 제거하지 않고

담석만 제거하는 수술을 하여도 비정상적인 담낭에서

다시 담석이 재발하여, 유일한 완치는 담낭절제술입니다.

 

 

담석증 수술이 필요한 증상을 살펴보면 소화불량 및 설사

우상복부통증, 발열 및 오한, 황달 및 등 통증

담석의 크기가 3cm 이상인 경우, 담석과 담낭용종이 동반될 경우

담낭벽 비후, 담낭의 기능이 상실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담석을 수술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