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70세이신데요 담낭선근종증 진단을 받고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하셨는데요 그동안 소화도 이상 없으시고 증상도 없는...
엄마가 70세이신데요 담낭선근종증 진단을 받고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하셨는데요 그동안 소화도 이상 없으시고 증상도 없는...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서치하다가 문의합니다
엄마가 70세 이신데요 담낭 선근종증 진단을 받고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하셨었는데요
그동안 소화도 이상없으시고 증상이 없는 편이셨고 1센치 약간 넘는 사이즈라고
그냥 검사하면서 지내셔도 된다고 해서 검사만 하고 지내다가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니던 병원이 아닌 집근처 병원에 가보니 수술을 하시는게 낫다며 수술을 권유하셔서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어머니의 건강 상태는 연세에 비해 드시는 약이나 지병없이 건강하신 편이신데요
소화도 이상 없으시고 통증도 없으십니다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사랑하는 엄마의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엄마가 70세이신데요 담낭선근종증 진단을 받고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하셨는데요 그동안 소화도 이상 없으시고 증상도 없는...
문의에 대한 답변 BY. 김정윤원장의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 선근종은 굉장히 서서히 자라는 혹입니다.
담낭벽에서 생기기에 서서히 자라면 담낭벽을 점차 두껍게 만들게 됩니다.
그 결과 담낭의 기능에 저하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담낭 기능의 저하는 소화 불량으로 나타 납니다.
결론은 소화 관련 증상이 있거나
담낭의 기능이 떨어져서 담석을 만들 경우 치료를 고려 합니다.
현재 어머님의 경우 두 경우 모두 아니기에 경과 관찰을 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잘 해오신 것 같습니다.
변화가 있는지 지금처럼 주기마다 초음파 검사를 해주시면 됩니다.
담낭선근종증의 증상은 소화불량, 설사,
한밤중 상복부통증, 오한, 식은땀, 발열 등이 있으며
보통의 환자의 경우 증상을 유발하지 않으며
담낭선근종증 환자의 절반 이상이 담석을 가지고 있음으로
담석증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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