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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부터 담낭용종이 있다는 걸 알고 6개월마다 추적관찰중입니다. 크기는 0.3cm이고 혹시 몰라 CT검사를 했는데...

단일공김정윤원장 2020. 6. 5. 09:39

 

일년 전부터 담낭용종이 있다는 걸 알고 6개월마다 추적관찰중입니다. 

크기는 0.3cm이고 혹시 몰라 CT검사를 했는데...

 

 

 

 

 

일년 전부터 담낭용종이 있다는 걸 알고 6개월마다 추적관찰중입니다.

크기는 0.3cm이고 혹시 몰라 CT검사를 했는데...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29살 여자이구요

일년전부터 담낭용종 있는걸 알고 6개월마다 추적관찰중입니다.

크기는 0.3cm 이고, 혹시몰라 ct검사를 했는데

크기변화만 관찰하면 된다고 하여 6개월마다 검진예정입니다.

 

근데 걱정이

담낭용종 선종 암은 초음파상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하고

담낭암은 예후가 안좋아 혹시몰라, 담낭예방절제를 하는게 어떤지 여쭤봅니다.

제가 갑상선암을 겪은 환우로 ㅠㅠ 암이라면 무서워서요

 

 

 

 

 

 

 

일년 전부터 담낭용종이 있다는 걸 알고 6개월마다 추적관찰중입니다.

크기는 0.3cm이고 혹시 몰라 CT검사를 했는데...

문의에 대한 답변 BY. 김정윤원장의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에 용종이 있다고 무조건 담낭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담낭에도 암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용종 중 조직학적으로 선종이 있으나,

이 또한 크기가 작을 경우 담낭암을 발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더더욱 담낭암의 호발 연령이 55세 이상인데 환자분은 해당 연령도 아닙니다.

 

또한 담낭에는 선종이 아닌 콜레스테롤 용종도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개 생길 수 있고 크기고 5mm 내외에서 멈춥니다.

 

환자분은 현재 담낭 용종이 너무 작아서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아닙니다.

앞으로 담낭 용종이 어떻게 변하는지 추적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낭 용종이 커진다고 해서 담낭암이 되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충분히 관찰 하시고 변할 가능성이 보이면 언제든지 담낭 절제 수술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담낭 절제 수술을 예방적으로 걱정이 된다고 제거 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존의 복강경 담낭제거수술이 3~4개의

절개창을 내어 수술을 하는것과 달리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자연개구부인 배꼽에 1cm내외의

작은 절개창을 내어 모든 수술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상처범위가 줄어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며

흉터가 배꼽에 감춰지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담낭제거수술후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당일입원, 당일수술, 수술 다음날 퇴원, 수술 2일째 출근

가능함으로 입원기간으로 인한 출근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담낭제거수술 전날 저녁식사 후 자정부터 금식하시고

수술당일 아침까지 금식유지 후 수술을 진행하게 되며

 

예약된 시간에 입원검사 20내외의 수술 후 물섭취

4시간 후 식사 및 거동이 가능함으로써

수술 후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