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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복부 통증과 오른쪽 등이 담 결린 것처럼 3주 정도 아팠는데 시간이 지나니 통증이 없어 생활하다가...

단일공복강경센터 2024. 10. 17. 11:22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48세 남성입니다

처음 증상은 3년전에 우측상복부 통증과 오른쪽 등이 담 결린 것처럼 3주정도 아팠는데

시간이 지나니 통증이 없어 생활하다가 최근 3개월전에 극심한 배통증으로 잠을 설치고

병원을 내원했는데 단순 장염처방만 받고 증상이 호전되자 다시 일상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2주전에 점심을 먹고 우측상복부 통증이 와서 또 장염이나 위염이겠지 생각했는데

우측 상복부가 간헐적으로 욱신거리고 오른쪽 등과 어깨부분이 일주일째 통증이 가시지 않아

광주에 있는 ***외과를 가서 복부초음파를 했습니다

 

다행히 큰 결석은 안보이는데 정확한 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CT촬영을 하였고 담낭에

석회질및 모래결석이 보였고 모양또한 땅콩 모양인 분절형같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게 놔두면 대부분 암으로 발전한다는 말을 듣고 무척 겁이 나네요

 

제가 튼튼병원 원장님에게 문의를 하는 이유는 MRI도 촬영을 해서 더욱 정밀하게 진단후

수술을 하기 위함입니다 담도나 담관에 결석이나 찌거기가 있어서 아픈건지 만약 있다면

ercp 시술도 해야할것 같아서 걱정이 너무 많고 불안합니다

 

원장님의 독보적인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를 하고 수술까지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키는 177에 몸무게는 112킬로입니다 5개월 사이에 살이 많이쪄서

10킬로가량 늘었는데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배꼽 탈장이 있습니다

 

광주에 있는 *** 병원에서는 담낭절제술을 하면서 배꼽탈장도 같이 묶을건데

살이 많이 쪄있으면 금방 다시 뜯어지고 지금 살이 많이쪄 있으니 3개월 뒤에

다이어트좀 하고 100킬로 안으로 만든다음 가기로 했는데 통증은 계속 있고

등도 결리고 불편하니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원장님의 풍부한 경험으로 어떻게 수술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명쾌한 답변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MRI결과값이 다행히도 담낭만의

문제라면 꼭 원장님에게 수술받고 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하나씩 설명 드리면
일단, 배꼽은 복부 비만과 상관 없이 변화가 없는 곳이기에 해당 부분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은 고도 비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아울러 다른 복부에
상처가 없어 복부 비만시 올 수 있는 상처가 잘 아물지 못하는 것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배꼽 탈장이 있다면 같이 교정해야 하는 것은 맞고 실제로 그러신 경우 같이 교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필요시 인조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전 MRCP를 통해 담도에 이상 여부도 본원에서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메세지, 카톡)로 부탁드립니다.
이남주 간호사 010-**** -****
 
추신: ***병원 또한 담낭 수술 잘 하시기에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것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