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목동근처의 병원에서 건강검진에서 2.5cm 크기의 담석이 발견되었습니다. 4년 전 건강검진 결과보다 0.4cm 커진걸 볼때 조금씩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아무런 증상은 없습니다. 소화도 잘되고요. 문제는 제가 지금 미국에 거주중이라서, 쉽게 병원을 갈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2024년 5월초에 한국을 방문한 김에 담낭제거수술을 아예 받고 오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1. 현재 4/24(수) 오전에 목동근처 늘 건강검진 받던 병원에서 건강검진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검사를 받고 나면, 검사결과가 5/1(수)에 나오게 됩니다. 그 때 초음파도 할거니까, 담석 사이즈가 얼마나 커졌는지도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제 질문은: 그 병원에서 한 검사결과를 가지고 가면, 튼튼병원에서는 그 검사결과를 가지고 제 수술과 관련된 판단을 하시는 건지요? 아니면 그 병원자료는 쓸모없으니, 튼튼병원에 가서 담석관련 검사를 전부 새로 해야 하는건지요?
2. 수술후기를 보았더니, 예컨대 화요일날 가서 검사를 받고, 바로 그 날이나 그 다음날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는 것 같던데, 그런지요? 아니면, 수술날짜를 미리 잡아놓는게 좋은건지요?
3. 제가 미국 시민권자여서 한국의료보험이 없는데, 담낭제거수술을 받게될 경우, 수술 비용이 대략 얼마 정도 나오는지요?
4. 수술후에 며칠정도 지나야 기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탈 수 있나요? 수술 후 약 3일 정도 지나면, 기차를 타고 부산까지 가는데 문젝 없을지요? 그리고, 현재 5/16에 마국으로 비행기로 출국하게 되어 있는데 만약 일주일 전에 수술을 받는다면, 일주일 후에 비행기를 타는데 문제가 없을지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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