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처음으로 발열과 복부 통증으로 검사를 해보니 담석과 용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몇년 전 처음으로 발열과 복부 통증으로

검사를 해보니 담석과 용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용종이 동반된 경우 담낭을 무조건 제거해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담석은 작은돌들이 많이 있고 용종은 1cm 근접한 크기 입니다.
용종도 여러 개가 있고요

1. 지금 현재 기능의학병원에서 담석용해제를 6개월정도 먹었는데 미세하게

크기가 작아졌을뿐 큰 변화는 없었어요 우루사나 다른 더 확실한 용해제가 있을까요?

2. 용종이 있을경우 무조건 담낭을 아예 제거해야 하나요?
약물치료나 담석을 깨서 부수는 담낭은 살리고 담석만을 제거하는 수술은 안되나요?


용종이 커지면 암이 된다는것도 이야기 들었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담석을 먼저 제거해보고 용종의 크기 변화를 추적하여 관찰한 후에
그래도 용종이 줄지 않고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때라도 담낭을 제거하는 것이

늦이 않다고 생각이 되요..

무조건 이 같은 경우 수술만이 답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문의 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지금 현재 기능의학병원에서 담석용해제를 6개월정도 먹었는데 미세하게 크기가

작아졌을뿐 큰 변화는 없었어요 우루사나 다른 더 확실한 용해제가 있을까요?

 

--> 우루사, 로와콜, CNU등 여러 약물들이 있지만 담석을 녹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에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2. 용종이 있을경우 무조건 담낭을 아예 제거해야 하나요?
약물치료나 담석을 깨서 부수는 담낭은 살리고 담석만을 제거하는 수술은 안되나요?

 

--> 요로 결석의 경우 결석을 부수어 소변으로 배출되게 하지만, 담석을 부술 경우

담도로 넘어가 담도를 폐색하여 더 큰 병을 유발하기에 절대로 넘기지 않습니다.

더더욱 담낭에 용종은 그 크기가 1cm 이상이 될 경우 암으로 변할 수 있는데 담석은

더욱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 입니다. 담낭 용종이 1cm 에 근접 하다면 암을 걱정해서

제거 하는 것이기에 용종만 제거는 더더욱 하지 않습니다. 담낭을 절제 후 조직 검사를

장기 전체를 다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담낭 절제 수술이 유일한 치료 입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

 

 

 

네 당일수술도 가능하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