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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데일리/맛집

수분 보충에 대한 오해 5가지

단일공김정윤원장 2015. 8. 11. 14:05

안녕하세요. 참이입니다.

수분보충은 단순한 것 같지만 잘 못 알려진 상식들도 많습니다.

수분보충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일 까요?

 

 

* 운동전에 물을 안마신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납니다.

땀을 통해 다량의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운동 중에서도 갈증을 버티지 말고 물을 마시면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200cc 이상의 물을 운동 전에 마시면 운동 중 발생하는 두통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하루 물 8잔을 고집한다?

일반적인 물 섭취 권장량은 물 8잔입니다.

하지만 물 섭취량은 개인의 체격 몸무게 환경요건에 따라 달라지며,

그날의 나트륨섭취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 커피는 수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커피와 차가 체네 수분을 빼앗아 가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커피와 차의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하는 건 맞지만

커피의 수분이 체내의 수분을 보상해줍니다.

즉 커피와 차를 섭취하는 것이 섭취하지 않는것 보다 더 유리합니다.

 

* 활동량이 적을 땐 거의 마시지 않는다?

활동량이 적어도 수분보충은 필수입니다.

수분 섭취량이 줄어 소변량이 줄면 신장결석이나 요로감염증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음식과 물에 대한 욕구를 혼돈한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 땐 곧바로 음식을 먹는 것 보단 수분보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종 음식에 대한 욕구와 갈증을 헷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배가 고플때 물을 마시면 배고픔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뉴스첨부 : http://ka.do/Tv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