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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에 1cm가량 담석이 발견되었으며 담낭벽이 두꺼워진 만성 담낭염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단일공김정윤원장 2023. 5. 25. 16:22

 

제 집사람(만 43세)이 얼마전 대학병원(*****병원)에서 CT를 찍었고

그결과 만성담낭염 진달을 받았고 수술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내원을 한 계기는 우측갈비뼈(옆구리쪽)아래부근의 통증이 있었고

통증부위를 손으로 눌렀다가 뗄때 극심한 통증으로 게실염이나 충수염 으로 판단되어
CT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CT에서는 전혀 게실염과 충수염에 이상소견은 발견되지 않았고(혈액검사도 이상소견없음)
담낭에 1cm가량 담석이 발견되었으며 담낭벽이 두꺼워진 만성 담낭염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최근에 소화불량도 없었고 열도 없었으며 일반적이 담낭염의 통증으로 알고 있는 통증들도 없는 상태입니다. 
담낭염으로도 옆구리를 누를때보다 뗄때 극심한통증이 오는 케이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부분 때문에 수술결정이 쉽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장에 게실염 또는 충수염의 경우 하복부 장기 입니다.

따라서 우하복부, 골반뼈 근처 높이의 복부에 통증이 생깁니다.
 
담낭은 우상복부 장기 입니다. 즉 우측 가장 마지막 갈비뼈 근처에서
옆구리 그리고 심할 경우 등까지 증상이 발생 합니다.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