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공복강경담낭절제술 6,600례 돌파!

참의사! 김정윤/김정윤 소개

김정윤 청담참튼튼병원 원장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수술 1700례 달성

단일공김정윤원장 2016. 9. 20. 06:00



"김정윤 청담참튼튼병원 원장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수술 1700례 달성"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원장이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1700례를 달성했다.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담낭선근종증 등을 수술하는 가장 최신식 방법이다.


담석증은 흔히 쓸개라 불리는 담낭안에서 소화액인 담즙이 응고되어 발생된 담석으로 인해 담즙의 흐름을 방해


또는 폐색을 일으켜 나타나는 질환으로 담석의 발생 원인으로는


연령증가, 여성, 비만, 다이어트, 임식, 담낭운동의 저하, 고칼로리 고지방식의 섭취가 있다.


이러한 담석증으로 인해 국내에서 연간 약 12만명이상이 진료를 받고 있으며, 완치 방법은 담낭절제술이 유일하다.


기존에는 담낭을 절제하기 위해서 여러곳에 구멍을 뚫어 진행하는 복강경 수술 또는 개복수술이 주로 진행됐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술법은 절개부위가 커 큰 흉터를 남기게 되어 환자의 통증이 오래가 회복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자칫 근육손상 및 출혈, 수술 후 통증과 탈장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했다.


이와달리, 배꼽에 1.5cm 미만의 작은 구멍 하나만을 내고 담낭을 절제하는 단일공복강경수술은


흉터가 보이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이 3~4시간이면 없어져 회복이 빠르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당일내원, 당일수술, 수술 다음날 퇴원 그리고 수술2일째부터 샤워 및 출근이 가능하고


비행기탑승 또한 수술후 3일째면 가능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


한편,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일공복강경 담낭수술을 특화한 진료센터를 개설 운영하면서


다양한 담낭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고 있는 김정윤원장은 기존복강경 담낭수술을 4500례 이상 집도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19/20160919012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