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담낭에 2cm 정도의 담석이 발견되고 담낭에 용종도 발견되었다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75년생 남성 학원강사입니다.
한 달 전 아침에 헬스장에서 EZ 바를 들고 이두 운동을 하는 중인데 갑자기 윗배에서

피식하는 느낌이 들더니 배가 아프고 등이 굽고 춥고 토할 것 같고 변이 마렵기도 한

생전 경험해보지 동시다발적인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조금 참으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미련하게 헬스장 화장실에 앉아 끙끙대고 있다가 

겨우겨우 집에 갔으나 소화제를 먹고 핫팩을 대고 있어도 복통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통증이 지속되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통증의 정도는 다소 완화되었으나 계속되었고 그제야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위와 장에 가스가 많이 찼다고 하면서 주사를 맞고 온열 팩을 배에 하고 있으니

그제야 좀 살 것 같았습니다.

 

그날 하루 쉬고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도 배가 온전치 않아 다음다음 날 집 인근의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담낭에 2cm 정도의 담석이 발견되고 담낭에 용종도 발견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피 검사 후 말씀이 수술할 사례는 아닌 것 같다시면서 불편해지면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 괜찮아 지나 싶었는데 계속 배전체적으로 콕콕 쑤시거나 한 대 맞아서 아픈 느낌이 

사그라지든지 않고, 등과 허리 쪽에도 수시로 통증이 있었다 없었다 반복됩니다.

 

현재 일상생활도 물론이고 일하는데도 지장이 있어서 수술하면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조언을 얻고자 몇 자 적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석이 있고 해당 증상이 생겼다면 계속 재발하고 악화되기에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치료란 담낭 절제 수술이 환자분의 경우 유일한 치료 입니다.

혈액 검사 소견상 담낭염까지는 다행이 진행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증상을 유발한 담석증은 치료가 필요 합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