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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식을 했다 싶은날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가 너무 아팠습니다. 담낭에 돌멩이들이 있고 벽이 두꺼워보이니...

단일공김정윤원장 2021. 11. 23. 15:28

 

안녕하세요.

두달전부터 좀 과식을 했다 싶은날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가 너무 아팠습니다.

처음 증상을 느낀 후 일주일 후에 건강검진 했을 때 담낭이 수축되어 잘 안보인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증상이 반복되어 담낭에 문제를 의심하고 다시 검진을 받아보았고

담낭에 돌멩이들이 있고, 벽이 좀 두꺼워보이니 큰 병원에 가보라해서 다녀왔습니다.

 

큰병원에서는 수축성담낭염이고, 돌멩이가 있다.

통증을 계속 느낀다면 수술해야하고 다른 치료방법은 없다.

수술 여부는 본인이 결정해서 하면 된다.

 

이렇게만 설명을 듣고 얼떨결에 진료실에서 나왔는데...

 

이게 그럼 수술을 안받아도 문제가 없는건지..

수술을 안한다고 해도 이미 담낭이 기능을 못하고 있는건지 ,, 안받았을때의 문제점

 

또 수술을 받게되면 어떤 수술을 받게 되고 어떤 문제점 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에 담석이 생겼다고 무조건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담석의 경우 평생 같이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자분처럼, 소화 불량에 명치에 위경련 같이 쥐어자는 통증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것은

담낭이 수축할때 담석이 조용히 있지 못하고 담낭관에 담석이 폐색이 되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유발하는 담석은 계속 재발하고 악화되어

감입된 상태가 지속되면 담낭염으로 진행되고

담석이 빠져 나가게 되면 담관염 그리고 췌장에 영향을 주는 등 병을 더 키우게 됩니다.

 

환자분의 경우 증상이 반복적으로 있기에 좋아지지 않고 오늘밤에 또다시 재발하거나

타 방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꼭 담낭 절제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