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오류

안녕하세요. 참이입니다.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성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살이 안빠지는 것은 대부분 본인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함정이 있거나 안일하게 넘긴 부분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중 이부분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_^

 

 

 

운동에 대한 과잉 보상 효과

 

운동은 하고 나면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해이해지기도 합니다.

그 보상효과로 칼로리 섭취에 관대해 지는데요.

1시간에 500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도 사람마다 똑같은 칼로리를 감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500칼로리를 감소하는 운동을 하고 난뒤 400칼로리 음식을 먹었는데

실질적으로는 100칼로리 소모가 아닌 100칼로리 섭취가 될 수 있습니다.

 

 

 

소스나 양념 칼로리 무시

 

매번 소스나 양념을 무시하고 첨가하도 보면

예상 외로 많은 칼로리가 누적되게 됩니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에서 소스를 제외하면 안되며,

자극적인 양념을 줄이는 식습관도 필요합니다.

 

 

 

 

수식어가 많이 붙은 식품 구매

 

과자나 음료수에 무설탕등 좋은 수식어가 붙어있는 음식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구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결국 과자는 과자이고 음료수는 음료수이기 때문입니다.

 

 

 

 

액상 음식에 대한 과소평가

 

고체화된 음식은 무겁게 느껴지는 반면

액체화된 음식은 포만감이 적고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 칼로리가 낮을 것이라 착각합니다.

평소 씹는 음식보다 마시는 음식 칼로리를 과소평가하는 인식은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