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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촬영에서 6mm 용종이 발견되었습니다.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과 추가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단일공김정윤원장 2021. 2. 20. 13:36

 

몇 년 전부터 지속적인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등으로 지방 소화기내과 병원 진료를 하였습니다.

2019년 10월쯤 복부 CT촬영 당시에 없던 담낭용종이 2021년 1월 복부 CT촬영에서 6mm 발견되었습니다.

내과 선생님께서는 10mm 이하이며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과 추가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잠돌이가 걱정에 잠도 안 오고 알아보던 중에 튼튼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측 상복부 통증은 찌르는듯한 통증은 없으나 기분 나쁘게 무언가 꾹 누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복부 팽만감이 지속적입니다. 또한 명치 부분도 답답하며 소화도 잘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만일 원장님과 진료할 경우 지방에서 촬영한 CT 영상을 가져가야 할까요?

원장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에 용종이 있는데 그 크기가 1cm 이상일 경우 담낭암 유발 요인이기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CT는 촬영 후 기계가 일정 간격으로 잘라 영상을 만드는 것이기에

담낭 용종이 간격에 포함되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CT로 담낭 용종의 정확한 크기는 알기 어렵습니다.

 

검사해주신 의료진께서 말씀하셨듯이 정확한 크기는 복부 초음파를 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치료가 필요한 담낭 용종인지 확인 위해 초음파 검사를 먼저 해보시고 담낭 용종의 크기를 정확히 아는 것이 제일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