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Q&A] 수술 후 탈장 가능성 여부를 관찰해야 하나요?

[담석증 Q&A] 수술 후 탈장 가능성 여부를 관찰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오늘 진료받았던 이** 입니다^^

진료 이야기중에 배꼽쪽 대장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신경이 쓰여서요.

가능성이 높아 따로 신경을 쓰고 탈장등을 관찰해야 하는지,

신경쓰지 않고 생활해도 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환자분 ^^*

 

탈장이란, 복벽이 약해진 그 틈에 장이 튀어 나오는 소견 입니다...

 

상처를 낼 부위를 다시 봉합한 후... 상처가 튼튼하게 아물어 주어야 하는데,

간혹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일년, 이년 이렇게 시간이 경과 하면서 서서히 탈장으로 진행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CT 에서 약간 수술한 부위의 상처가 약한 것 같아서 노파심에 말씀 드린 것 입니다.

 

지금 이상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앞으로 어제 말씀 드렸듯이, 배꼽이 튀어나오는 소견 보이면, 환자분도 알고 계시기에, 더더욱 진단에

도움이 되시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안되지만 혹시 생긴다면, 제가 해결해 드릴 것입니다.

 

지금은 걱정 하실 것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