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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식사를 하고 나면 명치 쪽이 아프다가 4-5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고 하는데 총담관 확장 의심 소견이란 거와 상관이 있나요?

단일공김정윤원장 2021. 1. 11. 15:38

 

2017년에 담낭증과 담석증으로 담낭 제거 수술을 했는데요

2019년 6월경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총담관 확장 의심 소견이라고 검사를 하라고 했는데

아프거나 하지 않아서 그냥 지냈는데요

 

식사를 하고 나면 명치 쪽이 아리고 아프다가 4-5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고 하는데

12월부터는 식사와 상관없이 명치가 아프기도 하고 명치 뒤쪽 등 쪽이 아프기도 하는데요

총담관 확장 의심 소견이란 거와 상관이 있는지 해서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제게 수술받으신 환자분이신지요? 

그렇다면 성함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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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환자분 제게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받으시고 잘 지내시는지요?

정상적으로 담낭 수술 후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저장되기 위해

즉 적응하기 위해 총담관이 확장되면서 담즙 저장 기능을 하게 됩니다.

 

즉, 담낭 수술 후 시간이 갈수록 총담관이 늘어나는 것은 정상입니다.

단, 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환자분처럼 증상이 있다면 재차 총담관을 보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혈액 검사로 간 기능 검사를 통해 총담관에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MRCP 검사를 통해 총담관에 이상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해당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