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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검사에서 담석증이 있다고 그냥 놔두는 것보다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증상이 많이 좋아졌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단일공김정윤원장 2020. 12. 21. 15:06

 

54세 남성입니다.

한두 달 전부터 오른쪽 배가 조금씩 아파서 지난 11월 2일 병원을 내방해서 검사를 했는데

CT 검사에서 담석증이 있다고 그냥 놔두는 것보다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담석 때문에 통증이 올 수 있다고요.

 

조그만 담석이 2개 있다는 것은 작년에 초음파 검사에서 알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났고 지금은 증상이 많이 좋아졌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진료의뢰서상 병명은 폐색을 동반한 기타 담석증입니다.

 

평상시에도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도 2년 정도 먹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진료의뢰서와 CT 사진은 준비했습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석이 있다고 무조건 치료를 하진 않습니다.

담석이 자꾸 움직여서 담낭의 기능을 저하시켜 소화 관련 증상이나

명치에 위경련 같이 쥐어짜는 통증 그리고 우상복부에 압통 등이 올 경우 

계속 악화되고 재발하기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생각되실 수 있지만 한번 증상을 유발한 담석은 다시 반복하게 됩니다.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 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 또한 통화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