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수술했습니다. 초반 일주일 불편했으나 10일 이후
배꼽 본드도 떨어지고 수술부위 통증도 이제는 없어 편하게 생활중인데
최근 돌된 아기도 안고 장보고 좀 무거운 것도 들고 했는데 그러면 안돼나요?
언제까지 조심하면 되나요? 최근 너무 조심하지 않아서 갑자기 걱정이 되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제게 단일공 복강경 담낭 수술 받고 잘 지내신다니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을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수술 하신지 10일이 지났기에, 배꼽 상처는 완전히 붙은 상태 입니다.
복부에 압력이 가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시기 입니다.
지금처럼 일상 생황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이란?
기존의 복강경 수술이 3-4개의 절재창을 내어 수술을 하는 것고 달리
단일공복강경수술은 자연 개구부인 배꼽에 1cm 내외의 작은 절개창을 내어
모든 수술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수술범위가 줄어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며
흉터가 배꼽에 감춰지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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