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최근에 명치 부근 통증으로 응급실에 두번 실려갔었는데 CT를 통해 아주 작은 크기의 담석이 확인되었고,외래시 자연배출 가능한 크기라 기다려보자고 의견을 듣고 한달정도는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 1주일전 점심시간 이후 극심한 통증으로 119로 응급실을 가게 되었는데, 외래시 쓸개가 염증으로 커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통증이 다시 있으면 수술 외과와 연결해주겠다고 답을 받았는데 필요시 담낭절제술로 통증의 근본원인을 제거하고자 합니다. 다만, 제가 만성골수성백혈병 (CML)을 2021년 진단받아 현재 매일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주치의에게 담낭절제술 가능여부를 문의한 결과 '종합전문병원이면 수술을 해도 무방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찍은 CT 자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