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작년 12월 14일 복강경담낭절제술을 했습니다. 현재 설사가 심한데 하루 4~5번 가야됩니다. 거의 한달 넘은거 같은데...괜찮은건가요? 담관이 소화기능을 대체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기간 동안은 계속 설사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수술 전 설명 드린 담낭 부재에 의한 적응 기간 동안 식수 바로 변의가 보이고 묽은변을 보는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음식량 조절해 보시고 (소량식 자주) 그래도 안되면 내원 부탁드립니다. 기름 소화 관련 약물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통상 수술 후 3~4개월까지 증상이 보이다가 서서히 없어진 후 일년 정도 경과 하면 적응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