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외과적 수술을 해야해서 복부초음파를 봤었는데요 그때는 혹 같은게 0.8mm정도가 여러개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과전문의 있는곳에 가서 검사를 한번해보라고 하셨었요. 퇴원 후 대학병원가서 초음파를 봤는데 역시 0.8mm정도의 혹이 2-3개 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문제될게 없으니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었어요. 증상도 없고 잊고 살다가 요몇일전에 건강검진도 받을겸 초음파를 봤죠. 0.8mm 정도의 혹은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1.3cm정도의 돌이 2개가 생겼다고 해요. 나중에 배가 마니아프면 수술을 해야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약으로는 치료가 안돼나요? 요즘 소화도 안돼고 자꾸 체하는 느낌이 들어서 소화제만 먹고있어요. 수술이 답이라면 아프기전에 하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