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검색중 알게되어 상담드립니다. 저는 43세 여성이고 몇년전 간에 혈관종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이후 일년에 한번씩 복부초음파를 받아오던중 며칠전 복부초음파에서 작년과는 달리 담낭 한쪽 벽이 두꺼워졌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두께는 4미리 정도이고 관련 간수치 암표지자 검사했는데 이상은 없었습니다. 증상은 지금은 크게 없습니다만 소화불량이 아주 가끔 있는 정도였구요. 걱정되어 다른 병원에 가서 또 검사했는데 그분은 대수롭지않게 여기시고 1년에 한번만 추적 검사하라고 하시고 처음 갔던 병원에서는 담낭선근종증 같다고 두달후 변화를 보기로 한 상태입니다 두분이 진단 내용이 느낌적인 온도차가 있어 김정윤원장님의 의견이 듣고싶은데 기존 병원 초음파 영상 들고 내원하나요? 아님 거기서 다시 초음파 보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