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공복강경담낭절제술 6,600례 돌파!

담낭부재에의한 2

담낭절제술 후 현재 설사가 심한데 하루 4-5번 가야합니다. 거의 한 달 넘은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원장님 작년 12월 14일 복강경담낭절제술을 했습니다. 현재 설사가 심한데 하루 4~5번 가야됩니다. 거의 한달 넘은거 같은데...괜찮은건가요? 담관이 소화기능을 대체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기간 동안은 계속 설사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수술 전 설명 드린 담낭 부재에 의한 적응 기간 동안 식수 바로 변의가 보이고 묽은변을 보는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음식량 조절해 보시고 (소량식 자주) 그래도 안되면 내원 부탁드립니다. 기름 소화 관련 약물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통상 수술 후 3~4개월까지 증상이 보이다가 서서히 없어진 후 일년 정도 경과 하면 적응 되어 있습니다.

수술 후 3~4일 괜찮았는데 어제 월요일 저녁에는 아랫배가 아프면서 화장실이 급한 것처럼...

안녕하세요 지난 목요일 수술 후 3~4일 괜찮았는데 어제 월요일 저녁에는 아랫배가 아프면서 화장실이 급한것처럼 소식와서 앉아 있으면 볼일은 못봅니다. 하복부는 딴딴하고 화장실이 급한것처럼 더부룩한데 안나옵니다. 퇴원해서 직장생활 중인데 걸을때마다 불안합니다. 식습관에 문제있을까요? (근데 수술 후 첫 배변은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 수술을 위해 전신 마취 과정에서 장운동 회복은 되신 것 같습니다. 단, 담낭 부재에 의한 소화 관련 적응 기간이 이제부터 시작 단계 입니다. 드신 음식, 양에 따라 다양한 장의 적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앞으로 3개월간 배변 습관도 묽은변을 보았다가 갑자기 배변을 보고 싶은 느낌도 받는 등, 다양한 증상이 보이다가 서서히 적응 하게 됩니다. 드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