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90년생 남성입니다.2018년 건강검진때 담낭 벽이 두껍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속해서 추적 관찰을 했습니다.제 기억으로는 2010년정도 부터 체한듯한 통증이 종종 찾아왔었습니다. 담낭벽이 두껍다는 이야기를 듣기 전 까지는 단순히 체해서 아픈가보다 하고 넘겼는데,건강검진 이후부터는 체한 느낌이 들때마다 담낭 통증인가?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 병원 간담췌내과를 1년정도 다녔고, 우루사 100mg을 처방 받아 하루 3번 약을 먹었습니다.이후 더이상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통증이 줄었나 싶었지만, 여전히 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이사항은 그럴때마다 담낭쪽에서 담낭이 만져지는거 같았습니다. 숨을 크게 들이 마실때 손가락으로누르면 뭔가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