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8년생 77세 아버지가 며칠 전부터 춥다고 하시다가 19일 목요일 점심도 잘못드시고 **의료원으로 가셔서 진료를 받고 피검사를 했습니다. 간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바로 입원을 했습니다. 씨티를 보시곤 쓸개와 담관?? 담관 그길에 7미리 돌이 보인다고 하셔서 ** 의료원 보다 좀 더 큰 병원으로 가셔야 할 것 같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20일 아침 다른 병원으로 입원을 했고. 21일 토요일 12시에 내시경 시술을 들어가셨습니다. 시술 선생님께서 처음에 내시경이 잘 안들어 갔고 그 끝부분이 이상하게 생겨서 자꾸 췌장쪽으로 내시경이 들어가서 시간이 오래걸렸고 한시간가량 넘 오랜시간에 아버지께서 호흡이 불안정 해서 스텐트만 넣고 마무리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월요일 또는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