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밑부분이 뒤틀리면서 아파 병원에 가보서 혈액검사 해보니 췌장수치가 600까지 올라가
CT촬영결과 담관에 슬거지가 있어 제거하였고 담낭을 제거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지방이고 해서 선듯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간에서 담즙이라는 소화액이 만들어져서 담관이라는 관을 통해 장과 연결되어
음식과 만나 소화가 되게 됩니다.
담관 중간에 담낭이라는 주머니가 연결되어 평소에 음식을 드시지 않고 있을때
담즙은 저장 되어 있다가 음식 섭취시 그간 저장한 담즙을 쭉 짜서 담관으로 넘기게 됩니다.
담낭에 찌꺼기(슬러지) 또는 담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러지나 담석이 담관으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해당 현상이 생길 경우 담관이 막히게 됩니다.
담관 끝에 췌장관이 합류가 되어 장으로 들어가게 되믐데 담관이 막히면 췌장관도 같이 막히게 됩니다
그 결과 췌장염이 오게 됩니다.
치료는 막힌 담관을 뚫고, 막힌 원인을 제공한 담낭을 제거해야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
결론는 담관을 뚫기 위해 내과에서 내시경으로 시술을 받고
담낭을 제거하기 위해 외과에서 담낭 제거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이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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