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선근종증수술병원, 복부초음파에서 담낭벽이 두터워지고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네요...

담낭선근종증수술병원,
복부초음파에서 담낭벽이 두터워지고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네요...







담낭선근종증수술병원,
복부초음파에서 담낭벽이 두터워지고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네요...



2014년 건강검진으로 실시한 복부초음파에서 담낭벽 비후

(담낭꼬리쪽이 조금 두텁다고 하였음)으로 판정받고 매년 복부초음파를 하며 관찰중입니다.

올해 복부초음파에서도 점차 담낭벽이 두터워지고 있다고 해서 확인차

 
종합병원에 가서 복부 CT를 한번 찍어보라고 해서 종합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종합병원에서는 초음파 영상을 보고 별다른 설명없이 MRI를 찍어봐야 안다고 하네요.

 
나이(만40세 남)로 보나 담낭벽이 2014년부터 조금씩 두터워진 것으로 보아

악성일 가능성은 낮지만 선근종일지 아닐지는 찍어봐야 안다네요...

내일 MRI를 찍기로 했는데

혹시 안좋은 결과가 있을까봐 걱정이 돼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네요...

결과도 한참뒤에 나오고요... 바쁘시겠지만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낭선근종증수술병원,
복부초음파에서 담낭벽이 두터워지고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네요...
문의에 대한 답변 BY. 김정윤원장의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김정윤원장입니다.

담낭선근종증이고 나이가 40대이면 아직 담낭암을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담낭선근종증은 담낭암이 아닙니다.

담낭선근종증은 담낭벽에서 서서히 덩치를 키우는 양성종양입니다.

MRI를 찍어보시고 결과 확인해보세요

담당의료진 선생님에게 궁금한거 다 여쭤보시구요




담낭이란?

우리말로 쓸개라고도 하는 소화기관으로 길이
약7~10cm정도로 성인주먹의 절반정도 크기의 주머니 입니다.

담즙을 농축,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간에 붙어있는 주머니인 담낭은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 또는 담관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담낭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담낭선근종증이란?

담낭벽비후 즉 담낭벽의 두께가 두꺼워짐으로써

담낭내강의 협착이 없어져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 있는 증상이 있습니다.

담낭선근종증 증상이란?

소화불량, 설사, 식은땀, 오한, 발열, 한밤중상복부통증

보통의 환자의 경우 증상을 유발하지 않으며

담낭선근종증 환자의 절반 이상이

담석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담석증과 비슷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담낭암이란 담낭에 생기는 암세포를 말합니다.

담낭암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2~6배 많고 주 호발연령대는 60대와 70대입니다.

담낭용종, 담석의 크기에 따라 담낭암으로 발전할 확률 증가

담낭암은 임상적으로 아무 증상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와 검진을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