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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아서 초음파검사, CT결과 급성담낭염 진단 받고 당일 긴급으로 시술하고...

단일공복강경센터 2026. 2. 3. 16:23

 

83세여성/치매말기에 혼자거동 못함/경관식 식사/혈압.당뇨없음/수술경력없음

간수치가 높아서 초음파검사ct결과 급성담낭염 진단받고 당일 긴급으로 시술하고

배액관 달고있습니다

 

시술하고 염증수치 낮추고 1주 전후로 수술하실거라 했는데 다음날 회진때 수술은

간단하지만 거동이 안되는 와상환자로 폐렴합병증으로 중환자실가거나 위독할 수

있다며 원한다면 수술해 줄 수 있지만 배액관 유지하며 사는게 나을수 있다 말씀하심

 

하루만에 수술가능에서 선택으로 바뀌면서 가족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할지 배액관 유지하며 살지를요 치매말기 와상환자는

폐렴 합병증 정말 워험한가요? 8주에서 석달 배액관 유지하면 배액관 땔 확률이

50퍼라고 하시고..재발 방지를 위해 평생 배액관 낀다고 보면 된다하시네요

 

가족들은 수술할지 말지 지금 의견이 다르고 너무 고민중입니다 보호자에게

선택권을 주시는것보다 의사선생님의 단호한 결단도 듣고싶어서 문의글 써봅니다.

원장님의 고견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급성 담낭염이 온 경우 담낭이 망가진 장기이기에 더이상 못 사용하기에 담낭 절제 수술이 원칙입니다.

일시적으로 염증만 줄이더라도 못 쓰는 장기이기에 다시 염증이 재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능도 없구요.

 

단, 수술을 하려면 전신 마취를 해야 하는데 어머님처럼 지병이 있는 경우 전신 마취 자체,

즉 모든 장기를 마취 시켰다가 다시 깨어나는 과정에서 문제를 유발하여 담낭 수술과 무관하게

마취 후유증으로 고생하거나 기존의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현재 상태에서 마취의 위험성을 무릅쓰고 수술을해야 할 만큼 응급인지 현재 담낭염은
배액관으로 염증이 줄었다면, 다시 재발 하면 그때 다시 수술을 고려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번 이벤트는 넘기는 것이 좋은지 판단 입니다.
 
현재 어머님을 봐 주시는 의료진이 제일 환자분 상태를 알기에 의료진과 상담하시고
결정으로 내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