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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m로 보이는 당남선근종증, 0.3mm로 보이는 담석인지 용종인지 알 수 없는 병변이 2개 발견되어...

단일공복강경센터 2025. 4. 23. 11:35

 

안녕하세요. 

약 한달여간 스트레스로 저녁마다 폭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이 먹을때마다 오른쪽 상복부 갈비뼈 밑 부분이 찌릿찌릿 하였습니다.
 
속이 쓰리고 그래서 혼자 겔포스 먹고 소화제 마시고 하다가 최근 내과에서
설사를 하고 가운데, 우측 상복부가 찌릿하고 쓰린 기분이 있다고 하여 일주일
약 처방과 채혈 분변검사 한 뒤 일주일 후 공복에 복부초음파를 하였습니다. 
 
채혈 결과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고,
대변에도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복부초음파에서
 
0.8mm로 보이는 당남선근종증, 0.3mm 로 보이는 담석인지 용종인지
알 수 없는 병변이 2개 발견되어서 3개월 뒤 추적관찰을 하자고 하는데
전문가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현재 증상은 위장약,가스제거제 복용중이고 아침에 기상 시
우측 상복부 갈비뼈 라인이 찌릿하는 느낌 후 평상 시 괜찮다고 저녁 즈음에
이따금씩 한번씩 우측상복부 찌릿하는 증상이 잠시 동안 있습니다.
 
그 후 대변은 지난 과식에 의한 습관인건지 거의 매일 설사를 합니다. (풀어진 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올려주신 초음파 검사 사진상 보이는 담낭 선근종의 정도는 아무 증상을 유발하지 않고
우연히 발견 되신 것이기에 변화가 생기는지 매년 초음파 검사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크기와 무관하게 있는 담석이라고 추정되는 것은 가능 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증상 그리고 특이 밤에 보이다가 해 뜨면 없어지는 증상은 전형적인 담석 증상 입니다.
 
해당 증상이 지속 될 경우 계속 악화되기에 담낭 절제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