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병원진료 예약을 했는데 방문전 문의드립니다.
지난 4월 다발성 담석 진단후 8월 중순 첫 상복부통증이
발생하여 응급실을 방문하였습니다.
그이후 한달간 문제없이 잘지내다가 소고기를 약간
과식하고 새벽에 두차례 응급실을 방문하였는데요.
어깨나 등통증은 없고 복부통증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으나 ct를 찍었고 담낭내 4-5개의 담석 외 별도의
염증이나 담낭벽비후 소견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 조금만 먹으면 미약한 상복부 통증과 체기가
있는데 이것이 담석증으로 인한 즐상이 맞을까요?
담낭의 기능이 아직 저하되 않은 초기에 단순 급체로
담낭을 절제하는게 아닌가 고민이되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8월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씀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증상을 유발한 담석은 이렇게 계속 재발하게 되며 향후
더 나아가 급성 담낭염 및 담도로 담석이 넘어가 간 그리고
췌장등에 무리를 주는 등 병이 진행하게 됩니다.
빠른 치료를 받으시길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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