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초음파시 0.6mm, 0.3mm 담낭용종 발견했고 2년 만에 건강검진 했는데 담석 1cm가 추가로 발견되어서...

 

2018년도 복부초음파시 0.6mm 0.3mm 담낭용종 발견했고 그동안 추적관찰 해왔는데요~

요번에 2년만에 건강검진 했는데 담석1cm가 추가로 발견되어서 담낭절제술 소견을 들었습니다.

 

담낭내 용종은 크기변화 없는데 수술적 치료밖에 방법이 없나요?

평상시 소화불량과 잦은 설사는 오래전부터 있었고 요번에 초음파 하면서

췌장mri 3.0T 촬영했는데 담낭내 용종과 담석외에 췌장은 이상 없다고 합니다.

 

담낭에 용종과 담석이 함께 있으면 왜 안좋은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에 용종이 있고 그 크기가 자라서 담낭암이 되는 경우가 있고 담낭에

다른 종류의 용종으로, 담낭 내부에 담즙(소화액)이 굳어 찌꺼기가 생겨

담낭벽에 붙어 용종 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이들이 굳으면 담석이 됩니다.

 

담석이 생긴 경우, 소화 관련 증상, 기름진 음식 섭취후 묽은변, 위경련 같은

복통이 있을 경우 꼭 치료가 필요 합니다.

 

계속 재발하고 악화되고, 인접 장기인 간, 췌장을 망가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꼭 담낭 절제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추신: 담낭에 용종이 자라 암이 되는 용종의 경우 담석이 같이 있을 경우 담낭암 발생이

더 잘 됩니다. 환자분의 경우 해당 용종이 아니기에 위의 경우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암이 될 용종이 라면 2018년 부터 자랐다면 벌써 암으로 변했지 않을까요?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메세지, 카톡)로 부탁드립니다.

이남주 간호사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