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이 이번에 담석증이라고 해서 진단 받았는데요
병원에서는 복강경 아직 할 필요는 없으나
추적검사를 해야한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신랑이 옆구리가 자꾸 꾹꾹쑤시고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은날은 더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석이 있다고 무조건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담석에 의하여 담낭이 망가져 담낭의 기능을 잃어 치료가 요하는 경우
그리고 담낭에는 구조적인 이상은 없으나 담석에 의하여 담낭 기능이 방해 받는
경우 치료가 요합니다.
재발하고 점차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영상 검사 (초음파, CT, MRI) 에서
담낭에 모습에 이상이 없지만, 환자분이 증상이 있을 경우 담석이 자꾸
움직인다는 뜻으로 이럴 경우 치료가 필요 합니다.
환자분의 증상이 전형적인 담석증 증상이기에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예약 관련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시간"에 통화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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