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65.2월생 남자입니다. 현재 중학교 교사입니다...
21년 8월 건강검진 시 복부초음파에서 담석(좁쌀만한 크기) 발견 있었습니다.
이후 22년 8월 일년 후 관찰에서 별 차이없음 확인하였습니다.
23년 들어와서
-4월 12일 점심식사 30분 후 상복부 통증이 약 1시간 20분정도 지속되다가 차차 가라앉았습니다.
처음엔 매우 심했고 얼굴에서 식은땀도 났습니다.
이날 주거지 인근 내과에서 초음파 진단 했으며 역시 담석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4월 20일 23시경 잠자리에서 약 15분 정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으나 통증을 호소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5월28일 점심식사 후 17시 경 복부 중앙에서 가볍게 통증 있었고 19시 되면서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6월 21일 07시 17분경 출근하여 도착하자마자 복통이 있었고 식은땀이 났습니다. 지속시간은 약 20분 정도였습니다.
-8월 17일 16시경 갑자기 복통이 있었고 약 20분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통증 정도는 중이었습니다.
-11월 2일 20시 35분경 저녁 식사 후 약 2시간 후에 상복부 통증이 시작됐고 정도는 상이었습니다.
약 1시간 반정도 지속됐으니 초기는 강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약해졌습니다.
-관련해서 위 내시경을 6월에 해본 결과 위에는 이상이 없는 진단이었습니다.
-8월 2일에 *******서 건강검진 하면서 복부초음파와 ct를 했으나 큰 이상은 아니었고 담석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경우 담낭제거술을 시도해야하는지? 아니면 더 지켜봐야하는지 궁금하여 여쭈며, 조만간 내원을 통해
진료를 받았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석이 있다고 무조건 치료 하지 않습니다.
평생 같이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담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까지 생기고 그 빈도가 일년에 3회 이상일 경우 치료가 요합니다.
계속 재발하고 악화되며, 담낭염, 그리고 담도 결석으로 진행 하기 때문입니다.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번 방문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약 당일 오전에 내원 진료후 꼭 담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오후에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을 시행 합니다.
담낭 수술 다음날 퇴원 합니다.
재차 내원이 필요 없게 조치 후 퇴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2일째 부터 샤워 및 사무직의 경우 출근이 가능합니다.
그간 검사하신 영상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중복 검사를 피하 실 수 있습니다.
본원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제 일정을 관리해 주시는 전담 간호사 선생님과
"근무 시간"에 통화 후 예약 부탁드립니다.
비용 상담또한 통화(메세지, 카톡)로 부탁드립니다.
김유정 간호사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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