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20년 전부터 담석증진단으로 ******병원에서 수술 및 치유를 하셨는데
최근에 또 재발하여 다시 ****에 입원해서 씨티찍어본 결과 수술은 못한다고 하여
호스를 집어넣어 치료를 하고있으신데 상당히 불편해하시고 의사들 만나기도 입원
이틀차인데 너무 힘들고 해서 병원을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바로 입원하여 진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정윤 원장입니다.
담낭에 담석이 있는데 계속 방치할 경우 담낭염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응급으로 담낭 절제 수술이 원칙이지만, 전신 상태가 수술을 받기 힘들 경우 즉,
전신 마취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차선택으로 곪은 담즙을 배액하여 담낭에 염증을
일단 줄이는 시술을 하게 됩니다.
현재 배액관은 담낭에 염증을 줄여 전신 상태가 좋아지기를 기다린 후, 전신 마취가
가능할때 담낭 절제 수술을 진행 하게 되는 중간 과정 입니다.
현재 해당 병원에서 잘 치료를 하고 있어 보이며, 본원에 오신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해당 의료진이 절차데로 진행 중으로 보이기에 해당 의료진의 의견을 따라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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